일본 중부 지역의 보석 같은 도시 나고야, 그리고 주변 지역을 5박 6일 동안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정리했어요. 디시에서 화제가 된 나고야 여행 후기와 꿀팁들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한데 모았습니다. 교통, 숙박, 관광지부터 예산 관리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한 나고야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나고야 5박6일 여행 준비하기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먼저 시기 선택이 중요해요. 2025년 기준으로 봄(3-5월)과 가을(9-11월)이 기후가 온화해서 가장 좋은 시기예요. 여름은 습하고 덥고, 겨울은 춥지만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다는 장점이 있죠.
항공권은 출발 2-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유리해요. 숙소도 마찬가지로 최소 1-2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5박 6일 여행 예산은 대략 150-200만원 선으로 잡으면 적당해요.
필수 준비물로는 여권, 충전기와 어댑터, 편한 신발, 계절에 맞는 옷, 상비약 정도가 있어요. JR패스는 나고야-시즈오카-이즈-아타미를 오갈 예정이라면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지만, 나고야 시내만 다닌다면 개별 티켓이 더 저렴해요.
환전은 한국에서 70%, 현지에서 30% 정도로 나누어 하는 것이 좋아요. 최근 엔화 환율 변동이 있으니 출발 전에 꼭 체크하세요. 신용카드는 VISA나 Master가 대부분 사용 가능해요.
여행자 보험은 필수! 해외 의료비는 생각보다 비싸니 꼭 가입하세요. 비상 연락처로는 주일본대사관(+81-3-3452-7611)과 현지 경찰(110), 구급차(119) 번호를 메모해 두세요.
1-2일차: 나고야 시내 핵심 관광 코스

나고야 여행의 첫날과 둘째 날은 시내 핵심 명소들을 돌아보는 코스로 짜봤어요. 먼저 나고야성과 오스상점가는 반나절 코스로 완벽해요. 나고야성은 오전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고, 성 내부 박물관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오스상점가는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어 점심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오후에는 아쓰타 신궁을 참배하며 일본의 신성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주변에는 히츠마부시(장어덮밥)와 미소카츠(된장 돈가스) 맛집이, 많아 현지 먹거리 투어를 즐기기 좋아요.
둘째 날은 가족 여행자라면 레고랜드 재팬이 필수코스예요.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있어 하루종일 즐길 수 있어요. 디시 나고야 여행 후기들을 보면 미니랜드가 특히 인기라고 하네요.
저녁에는 나고야항 수족관을 방문한 후 미나토구 지역을 산책해보세요. 수족관은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오아시스21의 우주선 같은 지붕 아래에서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3일차: 시즈오카 당일치기 완벽 가이드
나고야에서 시즈오카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나고야역에서 신칸센을 타면 약 1시간 만에 도착해요. 미호노 마츠바라 해안은 시즈오카의 대표 명소로, 맑은 날에는 후지산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소나무 가로수길도 이곳이랍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치비마루코짱 랜드가 필수 코스예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어트랙션이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800엔, 어린이 400엔 정도로 저렴해요.
점심 후에는 니혼다이라 전망대로 향해보세요.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면 시즈오카 시내와 바다,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로프웨이 왕복 티켓은 성인 1,400엔이며, 마지막 하행선 시간을 꼭 체크하세요!
시즈오카는 해산물과 녹차로 유명해요. 점심으로는 시즈오카역 근처 '마루카메 식당'의 마구로동(참치덮밥)을 추천해요. 디저트로는 현지 녹차를 사용한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녹차 티라미수를 꼭 맛보세요.
나고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신칸센은 보통 저녁 9시경이니 일정을, 잘 조절하세요. 시즈오카에서 나고야까지는 약 1시간 소요돼요.
4일차: 이즈 반도 힐링 여행

4일차에는 나고야에서 이즈 반도로 향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즈 급행선은 경치가 아름다워 창가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바다 전망을 더 잘 볼 수 있어요. 나고야에서 이즈까지는 약 2-3시간 정도 소요돼요.
이즈 애니멀 킹덤은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카피바라 온천과 원숭이 공연이 인기 있어요.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는 동물 먹이주기가 가장 인기가 많으니 미리 예약하세요.
| 이즈 애니멀 킹덤 정보 |
내용 |
| 입장료 |
성인 2,300엔, 어린이 1,100엔 |
| 영업시간 |
9:00-17:00 (계절에 따라 변동) |
| 인기 체험 |
카피바라 온천, 동물 먹이주기 |
| 소요시간 |
약 3-4시간 |
오후에는 렌터카를 이용해 이즈 해안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시오사이 교 다리, 하시리미즈 폭포, 안지로 해변 등 경치 좋은 포인트가 많아요. 디시 나고야 여행 후기에서도 이즈 해안 드라이브는 꼭 해봐야 할 코스로 추천하더라고요.
저녁에는 온천 료칸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체크인은 보통 오후 3-4시부터 가능하고, 가이세키 요리는 예약 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이즈 지역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는 신선한 해산물이 특징이에요.
이즈 지역에서는 편의점이 생각보다 적으니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세요. 기념품으로는 이즈 와사비, 미카와 소면, 이즈 녹차 등이 유명해요.
5일차: 아타미 온천과 볼거리 총정리

5일차는 이즈 반도에서 아타미로 이동해 온천과 관광을 즐겨보세요. 아타미는 도쿄에서 가까워 일본인들의 인기 휴양지예요. 아타미 온천은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이 유명해요. 료칸에 묵지 않더라도 '아타미 온천 누보'나 '오유야' 같은 당일 온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ACAO FOREST는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봄에는 벚꽃과 튤립,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어요. 정원을 둘러보는 데 약 1-2시간 정도 소요돼요.
아타미성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지어진 성으로, 내부에는 일본 미술품과 갑옷,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망대에서는 아타미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예요.
운이 좋다면 Atami Sea Fireworks를 볼 수도 있어요. 아타미에서는 연간 10회 이상의 해상 불꽃놀이가 열리는데, 특히 여름과 겨울 시즌에 규모가 크답니다. 아타미 해변이나 아타미역 근처 언덕이 관람 명당이에요.
저녁에는 아타미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 전경을 즐기세요. 산책로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휴식하기 좋아요. 디시 나고야 여행 후기에서도 아타미 해변 노을이 정말 아름답다고 자주 언급되더라고요.
6일차: 나고야 복귀 및 마무리 코스
여행 마지막 날, 아타미에서의 아침을 Atami Plum Garden에서 시작해보세요.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 매화꽃이 피는 1-3월이 가장 아름답지만, 다른 계절에도 정원의 풍경은 충분히 감상할 만해요.
이후 기노미야 신사를 참배해보세요. 1,300년 역사를 가진 이 신사는 사랑과 결혼의 신을 모시고 있어요. 주변 기념품점에서는 행운의 부적과 아타미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점심 전에는 MOA미술관을 방문해보세요. 일본 전통 미술품과 함께 모네, 르누아르 등의 서양 명화도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국보급인 '레드 후지마운틴'과 '화려한 봄' 병풍은 꼭 봐야 할 작품이에요. 관람에는 약 1.5-2시간 정도 소요돼요.
오후에는 나고야로 돌아와 노리타케의 숲을 방문해보세요. 도자기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도자기 페인팅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체험은 약 40분 소요되며 완성된 작품은 나중에 배송받을 수도 있어요.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나고야역 주변 백화점에서 마지막 쇼핑을 즐기세요. 타카시마야나 미츠코시 백화점에서는 일본 브랜드 제품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공항 이동 시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
교통·숙소 실전 노하우
나고야와 주변 지역 여행에는 JR 광역패스가 유용해요. 나고야에서 시즈오카, 이즈, 아타미를 모두 방문한다면 도카이 홋카이도 지역 패스(약 23,000엔/5일)가 가장 경제적이에요. 패스는 일본 입국 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구간별 최적 이동 수단을 알아볼까요?
| 구간 |
교통 수단 |
소요 시간 |
비용 |
| 나고야-시즈오카 |
신칸센 |
약 1시간 |
편도 6,000엔 |
| 시즈오카-이즈 |
JR 이즈급행 |
약 2시간 |
편도 4,000엔 |
| 이즈-아타미 |
JR 이토선 |
약 40분 |
편도 1,500엔 |
| 아타미-나고야 |
신칸센 |
약 2시간 |
편도 8,500엔 |
숙소 예약 시에는 위치, 온천 유무, 조식 포함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 나고야 시내는 나고야역이나 사카에 주변이 교통이 편리해요. 이즈와 아타미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온천 료칸을 선택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과 렌터카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나고야 시내는 지하철과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해요. 하지만 이즈 반도는 대중교통이 자주 다니지 않아 렌터카가 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렌터카는, 하루 약 7,000엔부터 대여 가능해요.
짐이 많다면 역 근처 코인로커를 활용하세요. 나고야역, 시즈오카역, 아타미역 모두 다양한 크기의 코인로커가 있어요. 대형 코인로커는 금방 차니 오전 일찍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요금은 크기에 따라 300-800엔 정도예요.
5박6일 여행 예산과 실전 꿀팁
5박 6일 여행 예산을 상세히 살펴볼까요? 디시 나고야 여행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1인 기준 총 예산은 약 150-200만원 선이에요.
| 항목 |
비용 (1인 기준) |
| 항공권 |
약 50-70만원 |
| 숙박비 (5박) |
약 40-60만원 |
| 교통비 (JR패스 포함) |
약 20-25만원 |
| 식비 |
약 20-25만원 |
| 입장료 및 체험비 |
약 10-15만원 |
| 쇼핑 및 기타 |
약 10-15만원 |
비수기(1-2월, 6월)와 성수기(3-5월, 10-11월)의 여행 비용 차이는 꽤 커요. 비수기에는 항공권과 숙박비가 약 20-30% 저렴해지고, 관광지도 한산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으로는 나고야의 '야마짱'(미소카츠), '호라이켄'(히츠마부시), 시즈오카의 '마루카메'(해산물), 아타미의 '이소마츠'(이세에비 요리)가 인기 있어요.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는 '스가키야'(라멘), '요시노야'(규동)를 추천해요.
숨은 포토존으로는 나고야 오아시스21의 물의 우주선, 이즈 해안의 일몰, 아타미 성에서 바라본 전망 등이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 명소들이죠.
날씨 변동에 대비해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꼭 챙기세요. 특히 6월은 장마철이에요. 또한 일본 여행 시 필수 앱으로는 구글맵, 재팬 트래블, 구글 번역기가 있어요. 여행 전 미리 다운로드해두세요!
나고야에서 아타미까지,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이렇게 디시에서 추천하는 나고야 5박 6일 여행 코스를 모두 살펴봤어요. 나고야 시내의 역사 명소부터 시즈오카의 자연 경관, 이즈 반도의 힐링 여행, 아타미의 온천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이에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이 가이드를 참고한다면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